[단독] '양상국 여친' 천이슬 누구?…'사랑과 전쟁'의 '베이글녀'
양상국의 여자 친구 천이슬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스포츠서울닷컴DB, 천이슬 페이스북 |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개그맨 양상국(31)과 여자 친구로 밝혀진 천이슬(2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 단독 보도로 양상국과 교제 사실이 알려진 천이슬은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는 얼짱 출신 신예 탤런트다.
천예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누나가 필요해'편에서는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성지 '맥심' 화보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양상국(왼쪽)과 천이슬이 풋풋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양상국과 천이슬의 한 측근은 최근 <스포츠서울닷컴>에 "양상국이 천이슬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양상국이 지인, 동료들과의 모임에도 천이슬을 동반해 여자 친구라고 소개하며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상국은 '개그콘서트'에서 촌놈 캐릭터와 사투리 개그로 인기를 모았다. '인간의 조건'에서는 성실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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