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재결합설 나돌아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로버트 패틴슨(27)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3)의 재결합설이 또 한번 나돌고 있다.
미국의 US매거진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남친인 로버트 패틴슨의 LA 베벌리 힐즈 자택에 3시간 동안 머문 사실이 발각돼 둘의 재결합 소문이 돌고있다고 31일 보도했다.
영국 출신의 패틴슨과 4년간 사귀다 지난 5월 헤어진 스튜어트는 이날 패틴슨의 집이 있는 LA 외부인 출입제한 주택지를 벗어나기까지 3시간동안 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3시간후 스튜어트는 자신의 픽업트럭을 타고 패틴슨의 지프를 따라 나와 집으로 향했다.
한 내부자는 "당시 둘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갔으나, 파파라치에 의해 두사람의 신원이 확인됐고, 나중 크리스틴은 자신의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트와일라잇' 커플인 두사람은 지난 2012년 7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Snow White and Huntsman'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외도한 사실이 들통나 헤어졌었다. 이후 패틴슨은 숀 펜의 딸 딜런 펜과 최근까지 교제했고, 크리스틴은 '캠프 X레이' 공연배우인 레인 개리슨과 데이트 소문이 나돌았다.
하지만 지난 8월 둘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측근에 따르면 당시 크리스틴의 집에서 둘이 매우 긴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재결합이 기대됐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왼쪽),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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