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괴력 입증.... 바위를 깬 나무 ‘포착’
해외 네티즌들이 ‘경외감’을 표하게 만드는 ‘바위와 나무의 사투’ 사진이다.
커다란 바위가 쩌억 갈라졌다. 나무가 바위를 가른 것이다. 바위는 오랫동안 멈춰 있었을 것이고, 나무는 조금씩 성장하면 움직였을 것이다. 작고 미약한 움직임도 오래 지속되니 괴력이 된다. 커다란 바위도 둘로 가를 수 있었다.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세계에서 나무와 바위는 오랫동안 대결을 벌였던 것이다.
사진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 거리로 떠올랐는데, 자연의 미스터리 혹은 자연의 힘을 또다시 느끼게 된다는 댓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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