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랑프리 쇼트 1위' 아사다 마오, 점수 확인 후 '함박웃음'
| 아사다 마오가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무난한 연기를 펼치며 총점 73.18점으로 1위에 올랐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기자] 1위를 차지한 표정은 무척이나 밝았다.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아사다 마오(23)가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아사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85점과 예술점수(PCS) 34.33점을 받았다. 총점 73.18점으로 애슐리 와그너(69.26점·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잔잔하게 흐르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아사다는 초반 야심차게 시도한 트리플 악셀이 다소 흔들렸다. 하지만 이후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에서는 실수 없이 성공하면서 안정을 찾았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연기를 펼친 아사다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점수를 확인했다. 이윽고 자신의 점수가 1위에 오르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활짝 웃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산뜻하게 출발한 아사다는 21일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선다. 아사다는 지난 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항전 2013 재팬 오픈에 출전해 프리스케이팅에서 종전 최고 기록 134.37점을 넘어선 135.16점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재팬 오픈이 ISU 공인 대회가 아니기에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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